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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16 10:03

新한류스타 공현주, 강남구 홍보대사 위촉

'新한류스타' 공현주가 서울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돼 디딤돌 사업에 앞장선다.

공현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6일 "공현주가 강남구 디딤돌 사업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강남구 디딤돌 사업은 지역내의 학원, 병•의원, 기업체, 상점 등이 자율적으로 기부(물품, 서비스)에 참여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도움을 받은 이웃은 상점을 칭찬하고 홍보하여 지역사회를 ‘나눔공동체’로 만드는 기부문화 사업이다.

 

공현주는  "일반적으로 강남구는 부자동네라고 알려져 있으나 실상 기초생활수급자가 서울시 25개 자치구중 여덟번째로 많아 지자체 차원의 복지정책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강남구 디딤돌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성심껏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현주는 소녀시대 윤아와 라이벌 연기를 펼쳤던 KBS2 '너는 내 운명'의 중화권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치며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신한류스타'로 떠올라 최근 서울시를 세계에 알리는 다큐  'Soul of Asia, Seoul'의 단독 MC를 맡았다.

 
또  일본 유명 패션지 '워모(UOMO)'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로 선정돼 일본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에는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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