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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수지 JYP 계약만료-강다니엘 소속사 분쟁-임시완 전역-윤지오 청원-김형준 피소'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3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수지 JYP 계약만료

배우 수지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JYP와 이별한 수지는 배우 공유, 공효진, 서현진, 전도연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숲과 계약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소속사에는 JYP 동료였던 배우 최우식도 지난해말 계약을 체결했다.

2. 강다니엘 소속사 분쟁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을 진행 중이다.

강다니엘 측은 소속사가 동의 없이 제3자에게 전속계약 권리를 양도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소속사 측은 투자계약일 뿐이라 반박하고 있다.

3. 임시완 전역

배우 임시완이 지난 3월 27일 제대했다. 

임시완은 전역 전부터 드라마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으며 올 하반기 OCN을 통해 방송될 네이버웹툰 원작 '타인은 지옥이다'의 주인공 종우 역을 준비할 예정이다.

4. 윤지오 청원

故 장자연 문건 목격자인 배우 윤지오가 지난 3월 30일, 경찰의 부실한 신변보호에 대해 국민청원을 올렸다.

윤지오는 SNS를 통해 경찰의 위치추적장치 겸 비상호출 스마트워치가 작동하지 않았고 경찰의 부실대응을 고발했으며 경찰 측은 윤지오에게 사과했다.

5. 김형준 피소

SS501 출신 가수 김형준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고소인 측은 2010년 5월 김형준이 자신의 집에 찾아와 성폭행을 했다고 주장했으나 김형준의 소속사 측은 "9년 전 일이고 김형준이 연예인이라는 점을 악용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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