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이종석이 사인회 취소에 대해 사과했다.
이종석은 2일 부산 서면에서 김우빈과 사인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너무 많은 인파가 몰리는 바람에 안전을 이유로 행사가 취소됐었다.
이종석은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취소라니. 많이 기다렸을텐데 얼굴도 못 보고 가서 미안해요. 다 안전을 위한 거니까 이해해주시길 바라요. 다음에 우빈이랑 손잡고 날 좋은 날 예쁘게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이종석은 "그래도 덕분에 우리 우빈이 얼굴보니 좋구먼. 우리도 그룹으로 활동할까"라며 김우빈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