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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3.07.29 10:18

소녀시대 ‘써니’, 센스 있는 공항 패션 모습 포착 '귀엽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귀여운 외모에 재치 있는 말솜씨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소녀시대의 써니가 인천 공항에 등장하여 화제다.

▲ 소녀시대 써니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7일 오전 LA에서 열릴 예정인 ‘코리안 데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써니의 모습이 담긴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로 된 티셔츠와 스키니 팬츠 등을 매치해 편안하고도 캐주얼한 차림에 시원한 블루 컬러 스냅백으로만 포인트를 줘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완성하고 있다. 또 평소 무대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달리 거의 민낯에 가까운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밝게 웃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러블리함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특히 류현진과 추신수의 맞대결 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 참여를 위해 출국하는 써니는 ‘다저스’ 로고가 새겨진 스냅백을 착용해 그녀의 뛰어난 센스를 엿볼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인 써니의 스타일링에 선명한 블루 컬러의 스냅백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강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그녀의 스타일링에 생동감을 불어 넣어 주었다.

 

이에 써니의 센스 있는 공항 패션 모습을 접한 이들은 “써니, 대박이다. 센스랑 감각을 모두 갖췄네”, “써니, 공항패션 화제 될 것 같은데?”, “요즘 써니 조아” 등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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