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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3.07.28 18:57

배우 최정원 '여신 미모' 대륙 방문, '아시안 아이돌 어워즈' 참석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8일 오늘 중국 우커송 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중국 안휘위성 TV '제 2회 ASIAN IDOL AWARDS(아시안 아이돌 어워즈)'에 초대받아 배우 최정원이 참석했다. 

가수 강타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은 최정원은 우아한 블랙 드레스로 여신포스를 풍기며 시상식을 찾아온 관계자들에게 엄청난 플래시 세례를 받았고, 일반 중국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2008년 중국에서 방영 된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가 당시 중국 내 첫방송 시청률이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해 중국에서 인기를 얻었다. 

이후 최정원이 출연하는 작품마다 중국에 방송하면서 이번 시상식에 아시아 스타로서 초대를 받게 되었다. 

▲ 중국 우커송 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중국 안휘위성 TV '제 2회 ASIAN IDOL AWARDS(아시안 아이돌 어워즈)'에 초대받아 배우 최정원과 강타가 참석했다.(제공:폴라리스)

중국 전국구 방송국 안휘위성 TV에서 방송되는 'ASIAN IDOL AWARDS(아시안 아이돌 어워즈)'는 작년 방송 때 전국 시청률 1위는 물론, 안휘위성 TV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중국, 한국 뿐만 아니라 인도, 태국, 대만 등 각국의 아시아 최고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시상식으로 최근 중국 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현재 최정원은 JTBC 드라마 '그녀의 신화'를 촬영 중이며, 오는 8월 5일 오후 9시 50분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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