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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15 09:24

박신혜 ‘대만 新한류스타 & 아시아권 차세대 등극

제작보고회 & 매체시사회, 대만 주요 언론매체 거의 다 참석해 눈길 대만 3대 Hot 프로그램 ‘Be Friends, 경기4조남, 오락백분백’ 출연, 팬들 열광 <선풍관가>, <넌 내게 반했어> 6월 첫 방송! 한국, 대만 동시 활약 기대!
 
박신혜의 대만 방문 소식이 대만 주요 언론들에 대서특필되며, 박신혜가 ‘대만 내 新한류스타’이자 ‘아시아권 차세대 한류퀸’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자신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대만드라마 <선풍관가>의 홍보 프로모션을 위해 6월 12일 대만을 방문한 박신혜가현지팬들과언론의뜨거운환영열기및집중조명속에 2박 3일간의 드라마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온 것.
 
이미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박신혜를 보기 위해 6월 12일 타이페이 공항과 거리는 수많은 현지 팬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또한 가는 곳곳마다 취재를 위해 수많은 언론매체가 몰려 ‘대만 내 新한류스타’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13일 가진 <선풍관가>의 제작보고회 및 매체시사회에는대만의FTV, GTV 방송사를 비롯해 중국시보(中國時報 Chinatimes), 연합보(聯合報 UDN), 자유시보(自由時報 Libertytimes), 중앙사(中央社 CNA), 명보주간(明報周刊 Ming Pao weekly), Apple Daily, Phoenix New Media, HKonline, PLAY, FANS 등 현지 주요 언론매체는 거의 다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매체시사회를 가진 이후 대만 주요 언론들에는 ‘新한류스타 박신혜의 대만 입국’ 소식과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 ‘<선풍관가> 대박예감’ 등이 대서특필되며 대만 내 박신혜의 큰 인기와 올 상반기 대만 최고의 기대작 <선풍관가>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해주었다. 
 
또 박신혜는 ‘대만에서 최근 핫(Hot)한 3대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대만 동풍TV의 토크쇼 프로그램 ‘Be Friends’와 대만 GTV 예능프로그램 ‘경기4조남(驚奇4潮男)’, 연예 정보 프로그램인 ‘오락백분백(娛樂百分百)’에 출연해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중 ‘오락백분백’에서는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춤을 완벽하게 춰보이며 숨겨졌던 끼를 맘껏 발산해 대만의 인기가수이자 MC인 나지상은 물론 모든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외에도 박신혜는 <선풍관가>와 관련된 방송스케줄 및 매체 인터뷰, 팬들과의 이벤트 등 모든 프로모션 일정을 시종일관 밝고 상큼한 미소로 성실히 소화해내, 대만 드라마 관계자들은 물론 현지 기자들과 팬들로부터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14일 오전에 가진 매체 인터뷰 현장에서는 박신혜가 그 자리에서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기자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고.
 
이뿐 아니라 박신혜의 수많은 현지 팬들은 하나같이 ‘우리♡박신혜’가 쓰여진 티셔츠를 똑같이 맞춰 입고와 공항 입국에서부터 2박 3일간의 박신혜의 모든 일정을 따라다니며 열띤 응원 및 애정공세를 펼쳐 진풍경을 이루어내기도 했다.
 
일본의 인기 만화 <하야테처럼>을 원작으로 한 대만 기대작 <선풍관가>는 6월 19일 대만 지상파 FTV에서 첫 방송되며, 이후 싱가포르에서 9월에 첫 방송되는 것을 비롯해 중국,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방영될 예정이어서 ‘대만 내 新한류스타’를 넘어 ‘아시아권 차세대 한류퀸’으로 급부상할 박신혜의 비상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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