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방송인 남희석의 일침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남희석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레드카펫이 어쩌다 노출 경연장이 되어버린겨... 이걸 없애려면 파란 카펫으로 바꿔야, 아님 그냥 시멘트 길로..."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최근 영화제 레드카펫마다 불거져 나오고 있는 '노출 논란'에 대한 일침으로 보인다.
앞서 SBS 8뉴스 김성준 앵커도 19일 트위터에 "여배우들의 드레스 어깨끈 강도에 하한선을 두는 규제는 했으면 좋겠다. 번번이 벌어지는 해프닝이 안쓰럽고 지루하고 불쾌하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