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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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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26 10:36

김상혁 예비신부는 '얼짱' 출신 송다예... 오는 4월 결혼

▲ 출처: 송다예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의 예비 신부가 과거 '얼짱'으로 유명했던 송다예로 밝혀졌다.

송다예는 최근 자신의 SNS에 "먼저 갑니데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결혼 사실을 알렸다. 또한 송다예는 김상혁과 다정하게 찍은 셀카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상혁은 지난 22일 오는 4월 7일 6세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사회는 초등학교 동창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맡으며, 클릭비 멤버들이 직접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 출처: 송다예 인스타그램

김상혁은 "우여곡절이 많았던 제가 인생의 큰 결정을 하게 됐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평생을 약속하려 한다. 착하고 바른 예비신부와 함께 항상 겸손하게 살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1999년 클릭비로 데뷔한 김상혁은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지만, 2005년 음주 운전이 발각되자 "술은 마셨지만, 음주 운전은 하지 않았다"고 말해 논란을 키운 바 있다.

김상혁의 예비신부인 송다예는 과거 '얼짱' 출신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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