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뷰티
  • 입력 2019.02.26 09:32

비건 뷰티 브랜드 '베이직(Beigic)', 오가닉 커피 이용한 페이셜 케어 2종 선보여

▲ 베이직 코렉팅 페이셜 스크럽(위)과 베이직 리제너레이팅 오일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비건 뷰티 브랜드, 베이직(Beigic)이 피부의 네거티브한 요소를 제거하고, 회복을 도와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베이직 코렉팅 페이셜 스크럽과 베이직 리제너레이팅 오일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두 제품은 공정무역과 오가닉 기준을 만족하는 페루산 커피 원두의 그린 커피빈을 주원료로 했다. 천연 카페인이 함유된 그린 커피빈은 항산화 물질, 비타민 E, 필수 지방산이 풍부해 피부를 건강하고 맑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의 불필요한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베이직 코렉팅 페이셜 스크럽은 다음 단계의 제품이 피부에 더 잘 작용하도록 스킨케어 첫 스탭의 역할을 해낸다. 커피빈 찌꺼기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타사 커피 스크럽과는 달리, 갓 로스팅한 공정무역 오가닉 커피빈 파우더를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피부의 각질을 제거해 줄 뿐만 아니라, 즉각적으로 부드럽고 맑은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함께 함유된 그린 커피빈 오일과 코코넛 오일은 자극 받은 피부를 수분감 있고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 베이직 리제너레이팅 오일은 그린 커피빈 오일과 아르간 오일이 함유된 산뜻한 텍스처의 부스팅 오일이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유수분을 효과적인 충전을 돕는다. 그린 커피빈 오일에 함유된 카페인 성분과 항산화 성분은 풍부한 영양감과 지속되는 수분감을 동시에 공급하여 밝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비건 포뮬러의 두 제품은 모든 피부 타입의 사용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베이직은 “최고의 원료만이 최고의 화장품을 만들 수 있다는 기본 원칙을 가지고 스킨케어 효과가 입증된 식물성 원료와 공정무역 원료를 담은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이다"라며 "베이직의 브랜드 네임은 일상의 작은 행복이 되고자 하는 브랜드의 목표를 담았으며,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아침 햇살과 갓 로스팅한 커피 원두의 온기를 담은 컬러, 베이지(Beige)를 형용사화 했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전했다.

감각적인 텍스처와 유니크한 향, 깔끔한 디자인으로 이미 SNS에서 화제가 된 베이직의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