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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정 사과 "경솔했다" 네티즌 여전히 싸늘
'사인회 피곤하고 귀찮다' 논란, 선배 이정열 대신 사과하기도
2013년 07월 21일 (일) 16: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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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현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사인회 논란'을 일으킨 뮤지컬 배우 백민정이 논란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지만 네티즌의 분노는 사그러지지 않고 있다.

백민정은 논란이 불거진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공연 후 체력적으로 너무 지쳐있는 상태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을,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제 경솔한 표현으로인해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는 사과문을 올렸다.

앞서 백민정의 선배인 뮤지컬배우 이정열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의 실수다. 이해한다만... 어린 생각이다. 진심으로 사과의 글 올려라"라며 백민정 대신 사과의 글을 올렸다.

   
▲ 자신의 글에 대해 사과한 백민정(출처:백민정 페이스북)

백민정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네티즌은 여전히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관객의 사랑이 절대적인 뮤지컬 배우가 관객들을 피곤하게 여긴다는 것은 용서가 될 수 없다는 것이 이들의 생각이다.

한편 백민정이 출연 중인 '두 도시 이야기' 측은 당초 오늘 공연이었던 백민정의 공연을 다른 여배우로 교체했지만 타격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백민정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인회하느라 피곤하고 귀찮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려 네티즌에게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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