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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3.07.20 13:59

박시후 무혐의, 소속사 "법적 공방 종료" 알려

팬까페 통해 알림. "검찰에서 모든 것을 무혐의로 처리"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전 소속사 황모 대표와의 소송에 휘말렸던 탤런트 박시후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박시후 소속사는 19일 박시후 팬까페인 '시후랑'에 '긴급공지'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박시후의 모든 법적 공방이 종료됐다고 알렸다.

▲ 무혐의 판결을 받은 박시후(SBS 제공)

소속사는 "황씨가 무고죄 등으로 박시후를 고소했지만 검찰이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고 이로써 모두 종결됐다"고 밝혔다.

박시후는 지난 3월 연예인 지망생 A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됐었고 A씨와 A씨의 선배, 황 대표를 무고죄와 공갈 미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에 대해 황 대표도 무고 등의 혐의로 맞고소를 해 두 사람의 법적 공방이 진행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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