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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패션
  • 입력 2011.02.21 11:30

‘고혹적인 여신’ 한효주,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화보 공개

프랑스 파리에서 <하퍼스 바자> 3월호 화보 촬영

 
지난해 MBC ‘동이’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그 어떤 때보다 바쁘게 지냈던 배우 한효주가 패션지 <하퍼스 바자>와 함께 파리로 여행을 떠났다. 파리의 튈르리 공원, 콩코드 광장, 알렉산드르 3세 다리 등 역사적인 명소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한효주는 그동안 매체를 통해서 공개하지 않았던 성숙하고도 고혹적인 여신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촬영에서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효주는 모델에 버금가는 근사한 포즈와 당당한 표정으로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

▲ 사진 = 하퍼스 바자
시트콤 <논스톱 5>로 데뷔한 한효주는 <달려라 자전거> <아주 특별한 손님> 등 작품성 있는 영화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고, <봄의 왈츠> <하늘만큼 땅만큼> <찬란한 유산> 등의 드라마를 거쳐 지난 해 이병훈 감독의 사극 <동이>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2010 MBC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브라운관 최고의 여배우로 떠올랐다. 올해 소지섭과 ‘오직 그대만’이라는 영화로 스크린에 컴백하며 브라운관에서 보여주었던 흥행돌풍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효주는 이번 <바자>와의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여배우 한효주의 일에 대한 풋풋한 열정은 물론 인간 한효주의 소탈한 일상과 음악, 영화 등 문화 전반에 대한 깊은 관심 그리고 앞으로의 꿈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공개했다.

파리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진행된 한효주의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3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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