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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3.07.19 10:09

류승범 디제잉 화제, 이태원 클럽에서 관객들 갈채 이끌어

'베를린' 촬영하며 디제잉 영향, 프로급 DJ실력 갖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영화배우 류승범의 디제잉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한 홍보대행사는 류승범이 지난 14일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디제잉을 펼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날 류승범은 영화 '베를린' 촬영을 위해 체류했던 베를린에서 영향을 받은 진화된 사운드의 디제잉을 새롭게 선보여 현장에 있었던 관객들로부터 보기 드문 갈채를 받았다고 대행사는 밝혔다.

▲ 류승범이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디제잉을 하는 모습(포츈 엔터테인먼트 제공)

류승범이 디제잉을 펼친 클럽은 해외 유명 디제이들이 연이어 내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류승범은 작품 활동 사이에 DJ로 활동하며 일렉트로닉 라이브 밴드 '이디오테이프(IDIOTAPE)'의 멤버인 디그루와 함께 그룹을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으며, 지난 2011년에는 믹스 앨범을 발매하고, 클럽의 본고장인 런던 영국까지도 진출한 바 있는 프로급 디제이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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