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애프터스쿨 활동으로 바쁜 오렌지캬라멜의 세 멤버 리지, 나나, 레이나의 화보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서 공개됐다.
오렌지캬라멜은 오랜만의 화보 촬영에 휴가지 콘셉트로 한껏 멋을 내고 열심히 촬영했다.
'오렌지캬라멜의 청춘여행'이라는 책을 최근 발간한 그녀들은 일할 때도 노는 것처럼 진짜 즐겁게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함께 여행을 간다면 더 재미있어 보일 것 같다는 의미에서 여행 책을 냈다고 밝혔다.
멤버들이 생각하는 “청춘”이란 어떤 것인지 묻는 질문에 레이나는 ‘후회하니까 청춘이다’, 리지는 ‘철 들기 전이라 청춘이다’, 나나는 ‘청춘은 생각하기 나름이다’라고 답했으며 청춘일 때 사랑은 꼭 해봐야겠다고 모든 멤버들이 입을 모았다.
인터뷰 내내 서로 농담을 건네기도 하고 틈만 나면 재잘재잘 수다를 떨면서 ‘생기발랄’한 매력으로 인터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 그녀들. 나날이 발전해나가는 멋진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더 많은 화보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레이나, 나나, 리지는 오렌지캬라멜 활동 외에도 애프터스쿨로 국내외 활동을 병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