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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3.07.16 13:50

양상국 '희망서울 홍보대사' 위촉, '진짜 턱별시민 됐네'

16일 홍보대사 위촉, 경찰청과 코레일 환경부 이어 또 홍보대사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희망서울 홍보대사'가 됐다.

양상국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음만은 턱별시다를 외쳤는데 진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가 됐어요 ㅋㅋㅋ"이란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그린 그림이 담긴 위촉패 사진을 올렸다.

▲ '희망서울 홍보대사'로 위촉된 양상국의 위촉패(출처:양상국 트위터)

서울시는 16일 양상국과 걸그룹 포미닛, 개그우먼 김영희, 가수 조항조, 산악인 오은선, 야구선수 이병규, 최용수 FC서울 감독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었다.

한편 양상국은 경찰청과 코레일, 환경부에 이어 '희망서울 홍보대사'까지 되면서 '관공서가 사랑하는 남자'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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