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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패션
  • 입력 2011.02.21 11:28

'얼루어' 화보에서 날카로운 눈빛의 남성미 선보여

훈남 최다니엘, 안경을 벗다

 
<지붕 뚫고 하이킥> 이후 최근 브라운관에서 보이지 않던 최다니엘이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인터뷰 화보를 진행했다.

<얼루어 코리아> 3월호에서 공개된 훈남 배우 최다니엘의 화보는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선보인 댄디 가이의 이미지와 차기작 <더 뮤지컬>에서 맡은 천재 뮤지션의 이미지를 표현한 ‘댄디 룩 VS 록시크 룩’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최다니엘은 평소 즐겨 착용하던 안경을 벗고 맨 얼굴로 지성미와 남성미를 동시에 표현하였으며 날카로운 눈빛의 다양한 표정 연기로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얼루어> 관계자는 댄디룩에는 익숙한 최다니엘이 평소 입어보지 않았던 록시크 룩을 입어 어색해 했지만 한편으로는 재미있어 하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편안히 즐겼다고 전했다.

▲ 사진 = 얼루어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최다니엘은 최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화 <우유시대>에 출연하고, 매주 라디오 프로그램 패널로 출연하는 근황을 전하면서, 현재 사전제작 드라마 <더 뮤지컬>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들이 사는 세상>을 끝냈을 때에는 ‘양언니’ <지붕 뚫고 하이킥>이 끝났을 때에는 ‘지훈’ <시라노>이후에는 ‘상용’ 캐릭터가 들어왔는데 <더 뮤지컬>의 천재 작곡가역은 기존의 세 캐릭터와는 전혀 다르고, 해보지 않은 캐릭터이기에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출연한 이유를 덧붙였다.
16부작 드라마 <더 뮤지컬>은 현재 11부작까지 촬영을 완성했고, 3월 말 완성될 예정이다.

최다니엘의 이중적 매력과 최근 근황이 실린 <얼루어 코리아> 3월호는 전국 서점과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www.allu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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