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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3.07.11 16:39

별 출산소감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들 너무 존경합니다"

트위터에 소감 남겨 "아기 만날 설레임에 용기 냈다"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지난 9일 아들을 출산한 가수 별이 트위터에 소감을 전했다.

별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초산인데도 자연분만 4시간 만에 3.1kg으로 건강히 태어나준 효자 아들 우리 드림이, 너무나 사랑해(중략) 세상 모든 엄마들, 아빠들 너무나 존경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 (출처:별 트위터)

별은 이어 "워낙 겁이 많은 사람이라 출산을 앞두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 없었던 것 아니지만 그보단 드뎌 우리 아가를 만난단 설레임과 기대가 더 컸기에 용기를 낼 수 있었어요"라며 엄마가 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남편 하하가 "축하해~~^^ 고맙구~~ㅎㅎㅎㅎㅎ 사탕해~~^^"라는 멘션을 남겼고 별은 바로 "여보가 있기에 내가 해낼 수 있었던 거예요!! 고마운 여보"라는 멘션을 남겼다.

하하-별 부부는 지난 9일 건강한 사내 아이를 출산했다. 하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들 '드림이'가 태어났다는 트윗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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