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1월 21일부터 1월 27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박환희 섬유근육통 고백

배우 박환희가 섬유근육통 투병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싱글맘으로 관심을 받았던 박환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 완치를 꿈꾸며 운동을 결심했다"고 밝혔고 네티즌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2. 박신양 허리디스크 긴급 수술

배우 박신양이 허리디스크로 인해 긴급 수술을 받아 그가 출연하던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 2주간 결방하게 됐다.

제작진 측은 설연휴와 더불어 결방을 결정했고 박신양의 소속사 측은 촬영에 지장이 없도록 복귀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3. 제시 현아 이던 싸이 설립 소속사 계약

가수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Pnation에 제시, 현아, 이던이 전속 계약을 맺었다.

싸이는 지난 25일,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사 설립을 밝히며 제시, 현아, 이던과의 계약을 공개했다.

4. 엑소 카이 블랙핑크 제니 결별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 1개월 만에 결별했다.

새해 첫 아이돌 커플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카이와 제니는 쏟아지는 관심에 대한 부담과 팀 활동을 고려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5. 극한직업 개봉 5일만 300만 관객 돌파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5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개봉 5일째인 27일 누적관객수 3,138,593 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