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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19.01.23 19:33

기미잡티 색소질환, 피코레이저로 개선 도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019년 새해를 맞이해 피부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탄력이 떨어지면서 모공이 넓어지고 피부 톤이 어두워져 기미나 잡티 등 다양한 색소질환이 생길 수 있어 홈케어로 역부족이라면 자신에게 적합한 레이저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 그리운클리닉 최율 원장

그중 피코레이저 시술은 각종 색소침착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피코플러스는 기존 레이저토닝 보다 1000배 빠른 피코토닝을 사용하여 강력한 파워와 정밀하게 레이저를 조사하여 피부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고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한다.  

또한 피코 프락셔널 피코포커스토닝과 피코골드토닝 피코루비토닝 등 다양한 모드를 이용해 다양한 피부문제에 도움이 되며 회복기간이 비교적 빠르고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운클리닉 최율 원장은 "피코플러스는 식약처에서 안전성이 검증된 기미 개선 레이저로 기존 레이저토닝 시술보다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기존에 치료가 어려웠던 진피층 깊이 자리한 악성 기미와 잡티제거, 오타모반, 카페오래반점도 효과적으로 제거가 가능하며, 피코포커스토닝을 이용해 열손상 없이 진피층의 피부재생을 유도하여 여드름 흉터, 모공축소, 피부결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피코 시술 이후에는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부작용 방지와 피부 수분 유지해 주어야 하며, 일주일간 술과 담배는 삼가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어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에게 시술 받아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하고 시술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적절하다는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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