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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3.07.05 19:42

존박 복통 가라앉아, "병원 다녀오고 잘 촬영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에 몸 상태 알리는 글 남겨, 소속사 "감기 기운에 식중독, 활동엔 지장 없다"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5일 오후 라디오 생방송 중 복통으로 방송을 중단한 뮤지션 존박이 치료를 잘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존박은 5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 "걱정마세요! 다녀오고 잘 촬영하고 있습니다^^ 으쌰으쌰 우리 모두 화이팅"이라는 트윗을 남겨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존박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심각한 문제는 없었고 감기 기운이 있는데다가 음식을 잘못 먹어 식중독을 일으켰던 것 같다. 당분간 통원치료를 하게 됐다"며 존박의 상태를 알렸다.

▲ 5일 방송 중 복통을 호소한 존박이 다행히 몸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뮤직팜 제공)

존박은 이 시간 Mnet의 '방송의 신' 녹화 중에 있다. 관계자는 "몸 상태 때문에 오늘 녹화에서는 방송 분량이 많이 나오지는 않을 것이다"면서 "향후 스케쥴에 큰 문제는 없다. 정상적으로 활동해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존박은 5일 낮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중 복통을 호소해 방송 후 바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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