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여현수 측이 '여현수-정하윤의 임신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여현수 관계자는 4일 스타데일리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임신은 사실이 아니다. 여현수도 임신이 아니라고 이야기했다"며 '속도위반'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관계자는 "양가가 서로 만남을 가진 적은 있지만 지난 6월에 돌아가신 여현수의 아버님이 그 동안 병원에 계속 계셔서 상견례 차원의 만남은 가지지 못했다"면서 "부친상으로 결혼 일정에 차질이 생겼고 현재 일정을 다시 조율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가던 여현수-정하윤 커플은 4일 한 매체의 '임신 7주차' 보도로 화제의 대상이 됐다. 이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두 커플이 임신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