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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3.07.04 19:51

여현수 측 "결혼은 사실이지만 임신은 아니다"

'임신 7주차' 보도 나와, 소속사 "결혼식 일정은 현재 조율중"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여현수 측이 '여현수-정하윤의 임신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여현수 관계자는 4일 스타데일리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임신은 사실이 아니다. 여현수도 임신이 아니라고 이야기했다"며 '속도위반'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 '임신 7주차' 설에 휘말렸던 여현수-정하윤 커플(출처:여현수 트위터, 정하윤 페이스북)

관계자는 "양가가 서로 만남을 가진 적은 있지만 지난 6월에 돌아가신 여현수의 아버님이 그 동안 병원에 계속 계셔서 상견례 차원의 만남은 가지지 못했다"면서 "부친상으로 결혼 일정에 차질이 생겼고 현재 일정을 다시 조율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가던 여현수-정하윤 커플은 4일 한 매체의 '임신 7주차' 보도로 화제의 대상이 됐다. 이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두 커플이 임신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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