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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07.04 17:25

여현수 속도위반, 정하윤과 '임신 7개월차'

1년 4개월간 교제, 여현수 부친상 때 정하윤이 곁에 있어줘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연예계 공식 커플인 여현수(30)-정하윤(26, 본명 정혜미) 커플이 최근 임신 7주차로 결혼이 곧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하윤이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고 두 사람도 최근에야 임신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여현수 소속사 측은 "확인을 해보고 연락을 주겠다"며 사실 확인에 나서고 있다.

▲ 임신 7주차로 결혼 임박설이 나온 여현수-정하윤 커플(출처: 여현수 트위터, 정하윤 페이스북)

두 커플은 지난해 교제 사실을 밝히고 1년 4개월 간 만남을 이어갔으며 특히 지난 6월 여현수가 부친상을 당했을 때는 정하윤이 발인식에도 참석하며 사흘간 여현수의 곁을 지켰다.

지난 6월 26일 여현수는 트위터에 "사랑하는 우리 혜미(정하윤의 본명)~ 이제 얼마 안남은 오늘 생일 축하해요~삼일동안 우리 아버지 지켜 준 것도 너무 고맙구..(중략) 사랑하고 축하해~^^"라는 사랑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여현수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남자 태어나다', '스승의 은혜' 등 영화와 'TV 방자전'의 이몽룡 역으로 출연했었다.

정하윤은 '롤러코스터'에서 정가은의 단짝 친구로 얼굴을 알렸고 KBS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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