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전 여자친구의 사망 이후 자살을 기도했었던 손호영의 근황이 최근 공개됐다.
손호영의 측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손호영이 최근 아버지와 함께 수도권 등지의 산을 오르며 마음을 추스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도에 따르면 손호영은 퇴원 후 집에서 두문불출했으며 주변의 권유에 따라 아버지와 등산을 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은 이어 다시 활동을 시작하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손호영은 지난 5월 21일 전 여자친구가 자신의 차량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자 장례식 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가 시민의 발견으로 목숨을 건진 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