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3.06.28 17:03

장신영, 드라마 촬영 중 과로로 병원행

관계자 "드라마 두 편을 하다보니 피로 겹쳐, 휴식 후 촬영장 복귀"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탤런트 장신영이 과로로 쓰러졌다.

장신영은 28일 SBS '황금의 제국' 촬영 중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장신영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링거를 맞고 잠시 치료를 받은 뒤 무사히 촬영장에 복귀했다"라고 말했다.

▲ 드라마 '황금의 제국' 촬영 중 과로로 쓰러졌던 장신영 ⓒ스타데일리뉴스

장신영 관계자는 "JTBC '가시꽃'과 '황금의 제국'을 병행하다보니 쉬는 날 없이 촬영을 진행하다가 피로가 누적된 것 같다"며 "링거를 맞으며 휴식을 취해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스케줄을 잘 조절해서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신영은 JTBC 일일극 '가시꽃'에 이어 '추적자'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다시 모인 SBS '황금의 제국'에서도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