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18.12.27 17:26

다양한 종류의 색소질환, 꾸준한 관리 필요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매해 겨울철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나날이 높아지는 자외선 지수에 생겨난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치료 목적으로 피부과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 오아로피부과 노원점 정재윤 원장

하지만 색소질환을 위해 피부과를 찾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치료 후 색소질환의 재발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있어 여러 전문가들은 치료 전에는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기존에 사용되던 색소질환 치료 레이저는 피부 속 침투 깊이가 일정하므로 복합적인 색소질환일 경우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까지 더디고 치료 후에도 재발 등의 이유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다.

이에 피콜로(PicoLO) 레이저는 한국식약처(KFDA)로부터 인증 받은 레이저로 정확하고 안전한 에너지 전달로 다양한 피부 고민을 복합적으로 치료 가능하며, 병변 별 맞춤형으로 사용하는 4가지 핸드피스로 짧은 시술 시간에 적은 횟수로도 뛰어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오아로피부과 노원점 정재윤 원장은 “기미, 주근깨 같은 색소질환은 육안으로 질환의 정도를 파악하기 어려울 뿐 더러 치료 후에도 재발의 가능성이 높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 원장은 “병원을 선택하기 전 색소질환에 대한 오랜 시술 경험과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는 의료진이 있는지, 시술 후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