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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나나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8.12.06 07:24

한 겨울에 펼쳐지는 올스타 축제 ‘양준혁의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시구 모델 한현민, 중계 MBC SPORTS+ 통해 저녁 7시 방송 예정

[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 기자] 어김없이 돌아온 한 겨울의 야구축제 ‘제7회 2018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 제 7회 2018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한 겨울의 야구축제라 불리는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제7회 2018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로 돌아온다. 12월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치러지는 이번 자선야구대회 역시 올스타전을 뛰어넘는 라인업으로 따뜻한 희망을 나누자는 대회의 취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본 경기는 7회로 진행되며 선수들은 자신의 기존 포지션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예정이다. 또 5회 종료 후 이벤트 게임으로 준비 된 ‘퍼펙트히트’에서는 평소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경품추첨의 시간도 준비되어 있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 자선야구대회 최종명단

대회의 본 경기에 앞서 치러지는 사인회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는 이대은, 한현희, 양창섭, 최주환, 한동민 그리고 2부에는 정수빈, 강백호, 차우찬, 김원중, 하주석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해 팬들과 만나게 된다. 한편 ‘제7회 2018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의 시구자로는 양준혁야구재단과 뜻 깊은 인연이 있는 모델 한현민이 나선다. 한현민은 양준혁야구재단이 후원하는 멘토리야구단 단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 자선야구대회 사인회 명단

‘제7회 2018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는 대회당일 MBC SPORTS+를 통해 저녁 7시에 녹화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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