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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06.19 18:34

구자철, 웨딩화보와 청첩장 공개

22일 워커힐호텔에서 결혼예정, 최강창민 축가 부를 예정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구자철의 웨딩화보와 청첩장이 공개됐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구자철(24·아우크스부르크)은 오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 22일 결혼식을 올리는 구자철(The Third Mind 제공)

구자철의 결혼준비를 맡고 있는 아이웨딩 관계자는“웨딩촬영은 양평의 세트장에서 김보하 작가의 촬영으로 진행되었다"며 “구자철 선수가 해외에 있었음에도 예비신부가 지혜롭고 현명하게 결혼준비를 도맡아, 차질 없이 결혼준비를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구자철은 웨딩사진과 함께 전통미를 담은 청첩장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파스텔톤의 조화로운 색동무늬 위에 금빛 자수의 꽃을 배열해 세련되고 온화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구자철의 결혼식은 오는 22일 워커힐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식 주례는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 당시 감독이었던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경기운영위원장이 맡으며 배우 김수로가 사회를 맡는다.

▲ 구자철 결혼식 청첩장(The Third Mind 제공)

또한 축가는 전문 성악가로 구성된 GROSS 앙상블팀과 동반신기의 최강창민이 각각 맡는다. 특히, 단 한 번도 결혼식 축가자리에 서 본적이 없는 최강창민은 많은 축구계 관계자가 모인 결혼식에서 처음으로 축가를 불러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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