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배우 엄태웅(39)-발레리나 윤혜진(33) 부부가 결혼 5개월만에 예쁜 딸을 낳았다.
지난 1월 9일 결혼식을 올렸던 두 부부는 18일 오후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kg의 딸을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KBS '1박 2일'에 출연 중인 엄태웅은 현재 KBS 새 수목드라마 '칼과 꽃'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오랜만에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엄태웅의 부인 윤혜진씨는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로 영화배우 윤일봉(78)씨의 친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