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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생활
  • 입력 2013.06.13 16:59

네이버 자동차, 모터사이클 정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가 운영하는 검색포털 네이버는 바이커즈랩, 모터바이크 등 모터사이클 전문 정보 업체와 제휴를 맺고, 자동차서비스를 통해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모터사이클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자동차 서비스에 모터사이클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국내외에유통되는 300여 종의 모터사이클에 대한 모델명, 모델 이미지, 배기량, 판매가격 등 제반 정보를 제공하며, 이후 연말까지 1,500여 종으로 모터사이클 정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은 모터사이클 정보를 ▲ 제조사별 ▲ 장르별 (네이키드, 슈퍼스포츠, 스쿠터, 스포츠, 전기모터, 투어러 등)로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 두개 이상의 모델을 선택해 가격, 제원정보에 대해서도 비교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는 모터사이클 전문가들이 전하는 생생한 시승 체험담을별도로 제공해, 이용자들이 겉모습과 제원 뿐 아니라 실제 운행시의 특장점 등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있도록 했으며, 모터사이클 운행시 필요한 안전수칙에 대한 정보들도 지원한다.

NHN 자동차팀 고석원 팀장은 “국내 등록 모터사이클 수만 200만대가 넘는상황이지만, 그동안 모터사이클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기는 쉽지 않았다”며, “네이버는 2륜차, 4륜차 등을 가리지 않고 ‘자동차’에 대한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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