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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장미여관 불화설-오초희 SNS 논란-산이 페미니스트 음원 기습 공개-밴쯔 결혼 발표 -스탠리 별세'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11월 1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장미여관 불화설

밴드 장미여관이 소속사와의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에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전하며 육중완과 강준우가 육중완밴드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대해 나머지 멤버 배상재, 임경섭, 윤장현은 장미여관이 해체가 아니라 분해됐다며 육중완과 강준우가 세 사람에게 밴드에서 나가달라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2. 오초희 SNS 논란

배우 오초희가 '이수역 폭행' 사건과 관련해 SNS에 글을 게재했다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논란이 가중되자 오초희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가 자필사과문을 공개, 이후 다시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3. 산이 페미니스트 음원 기습 공개

래퍼 산이가 '페미니스트' 음원을 기습적으로 공개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산이는 해당 곡의 가사 속에 자신이 페미니스트라며 여혐, 남혐에 대한 직설적인 가사를 담았으며 논란이 가중되자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마음을 설명하는 글을 SNS에 공개했다.

4. 밴쯔 결혼 발표

인기크리에이터 밴쯔가 SNS를 통해 평범한 회사원인 여자친구와 내년에 결혼을 한다고 발표했다.

밴쯔는 "결혼식은 내년 초쯤 생각하고 날을 확정 짓지는 않았으며 지금은 상견례만 마치고 웨딩홀만 봐놓은 상태"라고 진행 상황을 덧붙였다.

5. 스탠리 별세

'마블 유니버스의 창조자', '마블의 아버지'가 스탠리가 지난 12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스파이더맨, 헐크, 닥터스트레인지, 엑스맨, 아이언맨, 토르, 판타스틱4 등을 만들어낸 스탠리는 다양한 마블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원 어보브 올'이 스탠리라는 팬들의 애칭까지 받으며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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