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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앤유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출범

▲ 김다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앤유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ANDu Entertainment Co.Ltd/)가 출범했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제작사인 '뿌리깊은 나무들 ㈜(대표 이재원 )'과 심은경 , 김다미의 매니지먼트사 '매니지먼트 에이앤디 (대표 권오현 )'가 '앤유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로 합병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뿌리깊은나무들(주)은 지난 2일 임시주총을 열고, '앤유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로 상호 변경을 공시했다.

'앤유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의 대표이사는 전 ‘뿌리깊은 나무들 (주)의 이재원 대표가 계속해서 맡아 회사를 이끌기로 했다.

이번 합병은 드라마 콘텐츠 제작 능력과 심은경, 김다미, 동하, 박진주 등 연기자와 신인 유망주들이 고루 소속된 매니지먼트, 그리고 최완규, 정윤정, 인정옥 등 베테랑 작가들로 구성됐다.  

한편 이번 합병 이후 전 ㈜매니지먼트에이엔디의 권오현 대표는 매니지먼트 사업부 대표 및 신설 예정인 영화 기획 및 개발 사업부 대표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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