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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05.28 09:51

이성진 식당 사업가 변신 화제, '게장전문점' 5호점 오픈

▲ 사진출처=tvN eNEWS '결정적 한방' 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도박파문'으로 활동을 중단한 그룹 NRG 출신 이성진이 사업가로 승승장구 중이라 화제다.

지난 1월 방송을 통해 대구 동성로에서 게장전문점 '서산돌'을 운영 중인 사실이 알려진 이성진은 가족과 함께 대구, 구미, 포항을 포함 최근 경북 구미시 인동에 '서산돌' 5호점을 냈다.

이성진의 측근은 "이성진이 힘든 일을 겪은 후 책임감을 갖고 일하고 있다"며 "남다른 마음가짐 때문인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성진은 지난 2009년 지인들에게 2억 원 상당의 돈을 빌린 뒤 필리핀 마닐라 등지의 카지노에서 도박해 재산을 탕진하고 돈을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항소했지만 징역 1년, 벌금 500만 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현재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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