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3.05.24 11:14

아역 김지민, JYP 전속계약 ‘수지 택연과 한솥밥’

▲ 사진제공=JYP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아역 배우 김지민(2000년 2월 12일 생, 만 13세)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08년 MBC ‘달콤한 인생’에서 오연수(윤혜진 역)와 정보석(하동원 역)의 둘째 딸인 하나래 역으로 브라운관에 첫 데뷔한 김지민은 다수의 드라마 출연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아역 계의 블루칩. 또한 데뷔 후, 수많은 CF에 출연하며 아역광고 퀸으로 떠오르며 시선을 사로잡아왔다.

 

특히, 많은 화제를 모은 보험회사 광고 시리즈를 통해 배우 김명민의 딸로 출연,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광고 당시 동그란 눈을 빛내던 귀여운 아역 김지민은 이제 중학교 1학년 소녀가 되었다. 깜찍한 매력을 뽐내던 CF 속 김명민의 딸이 소녀티가 물씬 나는 모습으로 폭풍 성장한 것. 김지민은 특유의 선명하고 깊은 큰 눈망울과 투명한 피부, 상큼한 미소를 지닌 예쁜 소녀로 성장해 눈길을 끈다. 특히, 신비한 분위기로 소녀부터 숙녀의 느낌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김지민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김지민은 차세대를 이끌 새로운 여배우의 주역이 될 것이다”라며 “특유의 맑고 따뜻한 눈망울과 매 역할마다 다양한 느낌을 주는 천의 얼굴은 김지민이 가진 큰 매력이다”고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아역 배우 김지민은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정진, 박주형, 임슬옹, 옥택연, 이준호, 조권, 최우식, 배수지 등과 한솥밥을 먹으며, 폭넓은 활동을 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