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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10.26 09:00

개성 넘치는 데코레이션 레드컨테이너, 성인용품점의 즐거움을 더한다

▲ 할로윈데이 및 이른 연말 준비로 매장을 데코레이션한 레드컨테이너본사 직영점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전국에 15개의 지점을 운영중인 레드컨테이너 성인용품점은 여타 성인용품점과 다르게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레드컨테이너 각 지점에는 할로윈데이 및 이른 연말 준비로 매장 데코레이션이 한창이다. 이러한 준비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성인용품 구입 외 또 다른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레드컨테이너는 작년 1월 오픈 이후 한국 성인용품 시장을 밝고 대중적으로 이끌어 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단순하게 성인기구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자사 PB브랜드를 활용한 콘돔, 향수, 마사지젤,기타 소품 등을 판매해 꾸준한 재방문 유도 및 성인용품점 방문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 성인기구의 경우 해외 유명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들을 만나볼 수 있어, 성인용품의 대한 호기심 있는 입문자부터 고급사용자들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레드컨테이너 본사 총괄 매니저는 “성인용품점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여타 성인용품과는 다른 즐거움을 주는 게 목적”이라며 “레드컨테이너가 국내 성인용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들이 즐겁게 방문하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11월 중에는 수원 인계점과 의정부점이 오픈 예정돼 있으며, 성인용품 창업 문의에 대해, 전문 상담원을 통해 창업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레드컨테이너는 매장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공식 온라인 쇼핑몰 운영 및 오픈마켓, 종합몰, 소셜커머스 등의 판매 채널을 통해 레드컨테이너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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