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가수와 연기 다방면으로 맹활약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한그루가 인터넷 클린센터(ICC)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최근 악성 댓글 등 인터넷 역기능에 대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그루양이 깨끗한 인터넷 문화 정착에 발 벗고 나선다.
'상처 없는 행복한 인터넷 세상'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네티즌이 자발적으로 아름다운 인터넷 문화를 형성하도록 유도하고자 설립된 인터넷 클린센터(ICC)는 한그루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인터넷 클린 서약'을 받는 등 범국민 캠페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그루양은 전하진 단장으로부터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한편, 한그루는 드라마와 음반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아울러 일본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