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10월 15일부터 10월 21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강서 PC방 살인사건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PC방에서 벌어진 끔찍한 살인사건에 대해 연예계에서도 국민청원 참여 독려를 했다.

배우 오창석과 가수 김용준은 피해자가 지인의 사촌동생이고 얼굴에만 30차례 이상 흉기로 찔릴 정도로 끔찍한 일을 당했다며 올바른 심판을 받게 해달라고 SNS를 통해 밝혔다.

2. 서울패션위크 성료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DDP 일대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서울패션위크에는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헤라가 전체 참가 브랜드의 모든 메이크업을 총괄하며 국내 최고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를 스페셜 디렉터로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3. 최민환 율희 결혼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지난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FT아일랜드 멤버 송승현이 맡았고 축가는 같은 멤버 이재진과 엔플라잉 이승협, 유회승이 불렀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5월 득남했다.

4. 현아 큐브 계약해지

가수 현아가 결국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해지했다.

앞서 지난달 현아와 펜타곤 이던의 퇴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가 입장을 번복한 큐브 측은 지난 15일 "현아와 계약 해지에 합희했다"고 밝혔다.

5. 김지수 취중인터뷰 물의

배우 김지수가 만취 상태로 라운드인터뷰 현장에 나타나 물의를 빚었다.

지난 17일 오전, 김지수는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완벽한 타인' 관련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40분 이상 지각했고 술에 취한 상태로 나타나 취재진에게 "기분 나쁘냐"는 말까지해 모든 인터뷰 일정을 취소하고 같은날 소속사를 통해 사과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