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3.05.16 17:52

'대왕의 꿈' 김유석 팬카페 회원, 지친 스태프위해 식사 대접 '통큰 선행'

▲ 사진제공=bnfit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KBS 대하사극 “대왕의 꿈”에 김유신역으로 분하여 종횡무진 전장을 누비고 있는 배우 김유석이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연일 전투신으로 힘든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스태프와 출연진들에게 따듯한 식사를 대접을 했다.

 
 
공교롭게도 극중 황산벌전투를 승리로 끝내고 얼마 지나지 않은 지난 13일 배우 김유석의 팬카페 “배우 김유석 사랑하기”의 회원들이 촬영장을 찾아 삼계탕을 전달해 스태프와 출연진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유석은 “이제 드라마가 최종회를 향해 달려가는 시기에 팬분들의 크나큰 선물에 힘입어 다시금 힘을내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연기를 펼쳐 팬분들의 마음에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유석은 촬영장 분위기를 특유의 위트로 잘 이끌고 나가 전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