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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3.05.03 16:13

박효주, ‘호주에서 사막 배영’ 근황 공개

▲ 사진출처=박효주 페이스북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최근 박효주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외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외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일상을 즐기고 있는 다양한 박효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광활한 브리즈번의 모래언덕을 배경으로 한 사진 속 박효주는 모래사막 한가운데 누워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과 함께 “사막에서 배영 하기! Awesome! “ 이라는 재치 넘치는 글을 남겨 보는 이의 부러움을 산다. 또한 호주 도심을 관광하는 사진 속 박효주는 내추럴한 스타일 속에서도 스터드 장식의 야상이나 호피무늬 선글라스 등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한 패션센스와 동시에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더욱 눈길이 간다.

박효주는 호주를 떠나며 “캥거루, 코알라, 돌고래들. 호주에서의 4박 5일. 영화 ‘비포 썬라이즈’ 에단 호크의 눈웃음 보단 캥거루의 갑바가 더 멋지다. Brisbane 안녕..” 이라는 글을 남겨 여행에서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우~ 부럽다”, “캥거루 갑바가 그렇게 멋져? 에단호크 지못미”, “사막에서 배영을~ 나도 모래수영 하고 싶다”, “역시 호주에서도 귀요미 매력발산 킹왕짱! 해피바이러스 효주언니”, “미소가 진짜 매력적인 배우”, “털털한 모습이 완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효주는 지난 2일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더 파이브’의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올 여름 영화 '감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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