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지앤지프로덕션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배우 서도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생일을 맞이하여 일본에서 1박2일 팬미팅을 통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KBS드라마 봄의 왈츠를 통해 일본 팬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맺었고 지금까지 일본 팬들의 꾸준한 사랑 받고 있다.

하네다 공항에는 수많은 일본 팬 들이 나와 환영인사를 해주었으며 이동 중 일본 팬들과 함께 동행 하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서도영은 팬 미팅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팬들이 준비한 생일 케익과 함께 생일 파티를 즐겼으며 함께 게임을 즐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귀국해야 하는 빠듯한 일정 이였지만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팬들과 1대1로 사진을 찍어주며 끝까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서도영은 일본 현지 팬들에 대해 “7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리며 바쁜 일정 이였지만 너무 즐거운 팬미팅 이였다. 여전히 반갑게 맞아주시는 팬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진정성 있는 연기로 보답하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서도영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으며 JTBC 일일드라마 '가시 꽃' 박남준 역으로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