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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종합] 갓세븐, “이유 있는 자신감” 7人7色 매력 담은 앨범으로 컴백
2018년 09월 17일 (월) 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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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갓세븐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일곱 멤버의 솔로곡을 포함해 총 16트랙이 담긴 알찬 정규 앨범으로 컴백했다. 갓세븐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근거 없는 자신감’이 아닌 ‘이유 있는 자신감’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혀 많은 듣는 이들을 기대케 했다.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그룹 갓세븐(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의 세 번째 정규앨범 ‘Present : YOU’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 갓세븐 ⓒ스타데일리뉴스

이날 갓세븐의 리더 JB(제이비)는 “정규 3집까지 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잘 마치고 와서 이렇게 좋은 앨범을 낼 수 있게 돼 감사하다. 기다려주신 팬들께 몇 시간이라도 빨리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 ‘Present : YOU’는 데뷔 후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갓세븐에게 있어 인생 최고의 선물(Present)은 팬들(YOU)’이라는 소중한 메시지를 전한다. 총 16트랙이 담기는 이번 앨범은 갓세븐이 데뷔 후 최초로 7명 멤버 전원의 솔로곡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여 소장가치를 더했다.

   
▲ 갓세븐 잭슨 ⓒ스타데일리뉴스

먼저 갓세븐 멤버들은 무대에 각자 올라 자신의 솔로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는 잭슨이었다. 그는 자신의 솔로곡 ‘Made It’에 대해 “이 노래를 통해 표현하고 싶은 건 우리 시대의 자신감”이라며 “청춘이기에 도전할 수 있는 시간과 여유가 있지 않나. 그것이 무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잭슨은 “한국에서 예능 활동을 많이 하다 보니, 음악 활동하는 모습을 잘 보여드리지 못했다. 이렇게 솔로곡을 통해 나의 음악성을 보여드리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 갓세븐 뱀뱀 ⓒ스타데일리뉴스

뱀뱀은 하우스 댄스 장르의 솔로곡 ‘Party’와 관련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처음으로 솔로를 하게 돼 신경을 많이 썼다. 솔로곡을 통해 내 색깔을 보여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영재는 “내 솔로곡 ‘혼자(Nobody Knows)’는 갓세븐 영재의 모습이 아니라 인간 최영재의 모습을 담아낸 곡”이라며 “가사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다. 이 곡을 듣는 분들이 위로받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 갓세븐 영재 ⓒ스타데일리뉴스

이어 진영은 “‘My Youth’는 우리가 잊고 있던 어린 날의 우리 이야기를 담은 곡”이라며 “초심 안에는 순수함, 열정 등 많은 감정이 녹아있다고 생각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감정들이 현실적으로 바뀌어 가는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유겸은 솔로곡 ‘Fine’의 작사, 작곡과 더불어 안무까지 자신이 만들었다며 “그룹 내 포지션이 메인 댄서이기에 확실하게 보여주려 노력했다. 애절하지만, 과격하고 역동적으로 안무를 짰다”고 말했다.

   
▲ 갓세븐 유겸 ⓒ스타데일리뉴스

JB는 자신의 솔로곡 ‘Sunrise’에 대해 “‘너의 우주 같은 마음 안에 들어갈 수 있게 해줘’라는 주제로 시작해 곡을 만들게 됐다”며 “박진영이 좀 더 끈적하게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나는 담백하게 만들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 허락을 받았다. ‘네 의견이 있으면 좋은 거지’라고 하시더라”라고 솔로곡 제작과정의 비화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마크는 솔로곡 ‘OMW’와 관련 “`OMW`는 ‘On My Way’의 줄임말로 ‘가고 있다’, ‘가고 있는 중’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널 위해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하겠다는 내용의 가사”라며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우리가 발전된 걸 느꼈다. 우리는 성장하고 있다는 걸 가사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 갓세븐 JB(제이비) ⓒ스타데일리뉴스

타이틀곡 ‘Lullaby(럴러바이)’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딥 하우스 계열의 팝곡으로 꿈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사랑의 감정을 가사로 담아냈다. 특히 ‘Lullaby’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까지 총 4개국어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왜 4개국어를 이용해 타이틀곡을 여러 버전으로 선보였느냐는 질문에 진영은 “월드투어를 하면서 전 세계에 계신 많은 팬이 우리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다는 걸 느꼈다. 직접 현장에서 소통하니 팬들이 왜 우리에게 소중하고 필요한 존재인지 깨닫게 됐다”며 “월드투어를 하며 곡 작업을 시작했기에 팬들이 앨범에 당연하게 반영된 거 같고, 자연스럽게 스며든 것 같다. 4개국어를 한 것도 팬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답했다.

   
▲ 갓세븐 마크 ⓒ스타데일리뉴스

최근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과 관련해 유겸은 “언어도 환경도 다른 곳에서 이렇게 큰 사랑을 받는다는 게 신기하고 행복했다”며 “열심히 케이팝을 알려야겠다 생각했고, 케이팝에 대한 자부심도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들에게 정말 감사했다.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JB는 “이번 앨범 활동에 일단 집중한 뒤 추후 또 다른 월드투어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달리 이번 앨범 활동을 앞두고 자신감이 넘쳐 보인다는 말에 진영은 “근거 없는 자신감이 아닌 이유 있는 자신감”이라며 “예전에는 겸손보다는 우리가 많이 부족하다는 걸 스스로 알았던 것 같다. 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려야 당당하게 나올 수 있을 것 같았다. 노력을 바탕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 갓세븐 진영 ⓒ스타데일리뉴스

끝으로 영재는 갓세븐이 어떤 수식어로 불리고 싶냐는 물음에 “부담스러운 질문”이라며 고민한 뒤 “K-POP을 널리 알린 ‘국민 아이돌’로 불리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나타냈다.

한편 갓세븐은 금일(17일) 오후 6시 세 번째 정규앨범 ‘Present : YOU’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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