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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문화
  • 입력 2013.04.24 08:53

배우 한채아, 롯데 시구 출격 준비 완료

▲ 사진제공=가족액터스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SK와이번스와의 주중 3연전 중, 25일 유니세프데이를 진행한다.

유니세프데이에는 선수단 전원이 자이언츠 로고 대신 유니세프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 세계 어린이를 위해 활동하는 유니세프를 알리는 특별경기다. 경기 중 유니세프 홍보영상이 소개되며,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모금과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이번 유니세프데이는 2013시즌 첫번째 경기로 2013시즌 유니세프데이 1호 시구자로 배우 한채아가 선정되었다. 유니세프데이의 시구자는 전세계 어린이를 돕는 유니세프의 활동과 이미지에 맞는 분을 특별 초정하고 있다.

배우 한채아는 현재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상큼, 발랄한 정치부 기자로 변신해, 한채아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해 새로운 '로코퀸'으로 등극했다.

 
이에 한채아는 “부산 출신인 저에게 롯데의 홈구장인 사직에서 시구를 할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유니세프데이에 함께할 수 있어서 뜻 깊다. 꼭 멋진 시구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우 한채아가 시구자로 참여하는 유니세프데이 경기는 오는 4월 25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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