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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구하라 폭행 논란-예은 아버지와 사기 혐의 피소-현아 이던 퇴출 논란-조덕제 유죄 판결 논란-박은혜 이혼'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9월 10일부터 9월 16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구하라 폭행 논란

구하라가 남자친구와의 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구하라는 쌍방폭행을, 남자친구는 일방적 폭행을 주장하고 있다.

뷰티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인연을 이어갔던 남자친구는 인터뷰를 통해 쌍방폭행이 아니라며 자신의 상처를 공개했으나 구하라는 아직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2. 예은 아버지와 사기 혐의 피소

예은이 목사인 아버지와 함께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예은의 아버지인 박영균 목사는 신도들에게 자신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투자금을 받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도들은 사업설명회 자리에 예은이 참석했다고 주장했지만 예은은 단순 소개 자리라 부인했다.

3. 현아 이던 퇴출 논란

현아와 이던이 열애 공개 이후 퇴출 논란을 겪었다. 퇴출 결정 보도자료를 낸지 반나절만에 퇴출 확정은 아니다라고 번복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신대남 대표는 "현아와 이던의 퇴출은 논의 중일 뿐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라며 "해당 아티스트의 의견도 중요하기 때문에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신중하게 결정될 사안"이라고 밝혔다.

4. 조덕제 유죄 판결 논란

배우 조덕제가 영화 촬영 중 함께 출연한 반민정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판결이 있고 반민정은 실명을 공개하며 기자회견을 열었고 조덕제는 판결문과 메이킹필름, 콘티까지 공개하며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다.

5. 박은혜 이혼

배우 박은혜가 결혼 10년 만에 이혼했다. 쌍둥이 아이들 양육은 박은혜가 하고 있다.

박은혜의 소속사 측은 이혼 배경에 대해 "남편과 서로 가치관의 차이로 여러시간 고민한 끝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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