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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3.04.22 14:52

‘장옥정’ 김태희, 성동일 손아귀에서 벗어날까?

▲ 사진제공=스토리티비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김태희는 성동일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의 옥정(김태희 분)이 지난 회 어머니와 청국 도피를 결심한 가운데, 과연 성동일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5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4회에서 옥정은 당숙 장현(성동일 분)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군기감 갑옷 입찰에 도전했지만 조정의 야합으로 좌절됐다. 이에 옥정은 장현이 도모하는 음모에 희생양이 될 운명에 처해졌고 옥정은 어머니 윤씨(김서라 분)를 찾아가 청국으로의 도피를 결심했다.

 
장옥정 관계자에 따르면 “5회에서는 옥정의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과 이순(유아인 분)의 가례가 교차되면서 김태희-유아인 커플의 긴박하며 슬프면서도 애잔한 상황이 펼쳐질 예정이다. 옥정이 궁에 어떻게 들어가는지 실마리를 풀게 될 것이다.”며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한편 자신에게 닥친 고난과 역경을 특유의 기지로 헤쳐 나가며 진취적인 여성상을 제시한 옥정의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오늘 밤 10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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