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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09.06 18:00

부산 웨딩앤 웨딩박람회, 오는 9월 8~9일 개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부산 웨딩앤 웨딩박람회’가 부산 사직 체육회관에서 9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웨딩앤은 전국 각지에서 지역별 인기 웨딩업체와 혼수 마련에 도움이 될 혜택을 소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자체 허니문 직판여행사인 여행앤라이프를 통해 신혼여행지 패키지를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부산 웨딩앤 웨딩박람회는 제니스마린 컨벤션웨딩홀, 그랜드 아트웨딩홀, 부산호텔컨벤션, 라온 웨딩홀 등 부산 전지역 웨딩홀을 비교상담하여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식대할인 및 무료시식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커플링 구입시 14k 1부 다이아 목걸이 증정, 쥬얼리 당일 계약 시 최대 30% 할인 등의 혜택으로 예물을 준비할 수 있으며, 한복, 맞춤정장세트, 웰퍼니처 가구 및 LG전자 가전에도 특가 세일 혜택을 만날 수 있다. 

신혼여행은 몰디브, 발리, 하와이, 코사무이, 칸쿤 등 취향에 따라 세계 각국으로 떠날 수 있다. 풀빌라와 마사지가 포함된 편안한 힐링 프로그램 혹은 하이킹, 오픈 랜트카, 파라셀링 등 신나는 액티비티가 포함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허니문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외에도 박람회 당일 오전 방문고객을 대상 선착순으로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시간별 상품을 받아갈 수 있는 타임이벤트, 선착순 커피제공 이벤트, 박람회에 방문만해도 100% 증정되는 다양한 선물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부산 웨딩앤 관계자는 "예비부부들의 신뢰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일생의 가장 소중한 순간을 행복하게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과 다채로운 할인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부산웨딩앤 웨딩박람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초대장을 신청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박람회 당일 종합운동장역 9번출구 앞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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