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박해미 남편 음주 교통사고

박해미의 남편 황민이 지난 8월 27일, 음주운전으로 배우 2명이 숨지는 사고를 냈다.

당시 황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4%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며 사망한 배우 측에서 황민이 억지로 술을 먹였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2. 프로듀스48 데뷔조 아이즈원 결정

Mnet '프로듀스48'의 데뷔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12명이 지난 8월 31일 결정됐다. 

12명의 멤버로는 1위 장원영을 필두로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이름을 올렸다. 

3. 박명수 아내 한수미 패륜 손동작

코미디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SNS 라이브 방송에서 패륜 손동작을 해 비난을 받았다.

한수민은 지난 8월 29일 SNS 라이브 방송에서 뷰티 제품을 소개하는 중 자신이 몇 년간 코팩을 한 적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어머니를 비하하는 손동작을 취했다.

4. 미스터 션샤인 촬영 종료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지난 8월 27일 촬영을 종료했다. 이어 지난 2일에는 쫑파티를 진행했다.

지난 2일 18회를 방송한 '미스터 션샤인'은 총 24부작으로 오는 24일 종영 예정이다. 후속으로는 김희선, 김해숙, 김영광, 이경영이 출연하는 '나인룸'이 9월 방영 예정이다.

5. 도끼 미국으로 이사

래퍼 도끼가 미국으로 이사를 예정하고 있다. 도끼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열심히 이사 중"이라며 "어릴 때 꿈이었던 미국에서 지내볼 예정입니다"라고 미국으로 이사하는 사실을 알렸다.

미국으로 이사를 예고한 도끼는 국내 활동에 대해서도 지금처럼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