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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조수애 막말 논란-김아중 황당 사망설-신과함께 쌍천만 달성-윤정수 도촬 논란-김인석 삭발'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8월 13일부터 8월 19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조수애 막말 논란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 출연한 조수애 아나운서가 출연자에게 "노래를 못한다"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이에 시청자들은 '경솔한 발언'이라고 질타했으며 조수애 아나운서는 인터뷰를 통해 "비하 의도는 없었다. 신중한 발언으로 방송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2. 김아중 황당 사망설

배우 김아중이 지난 14일 '찌라시'로 인해 사망했다는 루머가 유포됐다.

김아중 측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며 "사망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며 현장 사진을 매니저가 SNS로 공개해 일단락 됐다.

3. 신과함께 쌍천만 달성

1440만 누적관객수를 모은 '신과함께-죄와 벌'의 후속작 '신과함께-인과 연'이 19일까지 11,318,488명의 누적관객수를 모으며 2작품 연속 천만관객 돌파를 이뤄냈다.

극장가는 '인랑'의 실패 이후 '신과함께-인과 연', '공작', '목격자'까지 1주일 텀으로 개봉한 작품들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4. 윤정수 도촬 논란

코미디언 윤정수가 지난 16일 자신의 SNS로 일반인 여성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재해 구설수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여성의 입장에서는 불쾌할 것이라고 삭제를 요구했고 윤정수는 삭제 후 사과문을 재업로드했다.

5. 김인석 삭발

코미디언 김인석이 '실검 1위시 삭발' 공약을 지켰다. 김인석은 지난 9일 라디오에 출연해 윤성호와 함께 결성한 그룹 김빡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면 삭발하겠다는 약속을 했고 이날 실제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것.

17일 방송에서 김인석은 생방송 중 삭발식을 진행했고 약속을 지켜 다시 한 번 이슈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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