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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문화
  • 입력 2018.08.10 10:41

조재윤, 장애인 여행 활성화 캠페인 동참 꾸준한 선행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늇흐=정한호 기자] 조재윤이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프로젝트’ 네 번째 주자로 나섰다.

조재윤은 배우 고창석의 지목을 받아 장애인 여행을 지원하는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초록 여행’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에 자유로운 여행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 중 7년째 진행되고 있는 ‘셀럽 릴레이 프로젝트’는 초록여행 사업 취지에 공감하고, 장애인 여행 활성화에 힘이 되기 위한 사회 저명인사의 응원 릴레이 프로젝트다.

평소 유기견 기부 등 다양한 선행을 실천했던 조재윤은 장애인 여행의 기분 좋은 변화를 바라며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하게 됐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재윤은 초록여행을 통해 보다 많은 장애인 가족의 여행이 이루어지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념 액자에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재윤은 “장애인 여행의 날개를 달아주는 초록여행과 연을 만들게 되어 감사하다. 초록이가 백두대간 굽이굽이 힘차게 달려나가길 바라며 장애인분들의 여행을 적극 응원 드린다”고 밝히며 다섯 번째 주자로 ‘기름진 멜로’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 최기섭을 지목해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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