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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07.23 17:58

중고차실매물사이트 조으니카 "중고차전액할부 가능해 고객 부담 덜어"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중고차 매매가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올바른 중고차 구입법을 모르는 소비자들이 많다. 

이런 가운데 허위매물을 이용해 소비자를 현혹시킨 뒤 피해를 입히는 사기수법이 성행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중고차매매사이트 조으니카 관계자는 "중고차구매를 할 때는 전문 중고차딜러가 상주하는 중고차매매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개인 간의 거래는 신뢰도가 낮고 차량 상태를 보증하기 힘들어 문제가 생겼을 때 보상받기 어려울 수 있다.

인터넷 검색창을 통해 딜러의 지난 이력을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 그동안의 중고차매입 판매 후기를 꼼꼼하게 살펴 보는 것이 좋다.

물론 중고차 사기 및 허위매물 업체는 사업자를 계속 옮기며 영업하기 때문에 영업 이력이 짧은 경우가 많다.

원하는 차량을 골랐다면 차량번호를 '전국 자동차 매매 사업조합연합회'에서 검색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자동차민원대국민포털과 스마트폰 앱 '마이카 정보'에서도 세부 정비 이력 조회가 가능하다.

조으니카 관계자는 "중고차를 구입할 때는 사고 이력과 성능 상태 점검기록부도 직접 살펴 부품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한다"며 "조으니카는 자동차 진단 평가사 자격증을 보유한 딜러가 상주하고 있어 안전하게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조으니카는 중고차전액할부가 가능한 중고차실매물사이트로, 고객부담을 덜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조으니카 전화 등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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