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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05 06:54

미란다 커의 이상형은 심형래! 그렇다면 송중기는 ?

 
황금 비율의 몸매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가 한국을 방문했다고 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단독으로 그녀를 만났다.

이 날 섹션은 만인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미란다 커에게 그녀의 이상형은 누구인지 질문을 던졌다. 이에 미란다 커는 주저 없이 “재밌는 남자가 제일이예요” 라고 대답해 구체적으로 누구인지 묻자, 심형래를 선택하고는 사진에 뽀뽀까지 하며 애정을 드러내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리포터가 항상 미란다 커가 이상형이라고 밝혀온 송중기는 어떠냐고 묻자, 미란다 커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살아있는 인형’이라 불리는 미란다 커에게 출산 후의 화보 촬영이 조금 부담스럽지는 않았는지를 질문하자, 오히려 “몸에 살이 좀 붙었지만 엄마의 자연스러운 모습이라 좋다” 며 털털한 그녀의 성격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어 “임신 중에도 꾸준히 요가를 했고, 모유 수유를 위해서 식단도 특별히 신경을 썼다”며 몸매 관리에 관한 그녀만의 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패셔니스타 미란다 커가 전하는 그녀만의 패션 스타일 노하우와 끊임없이 남편 올랜드 블룸 자랑을 늘어놓는 미란다 커의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오늘 (5일)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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