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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07.04 11:16

인도네시아 의료진, 스탠탑비뇨의학과 남성수술 견학 방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인도네시아의 아나스티나 박사(Dr. Anastina)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스탠탑비뇨기과의원을 방문했다.

아나스티나 박사는 인도네시아의 카라왕(karawang)에 위치한 만다야 병원(Mandaya Hospital)을 운영하고 있는 CEO이자 내과 의사다.

지난달 29일 스탠탑비뇨기과의원을 방문한 스아나스티나 박사는 “한국의 선진적인 남성수술 시스템을 익히 알고 있다”며 “스탠탑에서 남성수술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아나스티나 박사는 “지금 운영하고 있는 만다야 병원의 규모가 커짐과 동시에 다양한 특수클리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남성클리닉도 그 중에 하나다. 의료선진국의 앞선 시스템을 참고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을 찾았다”며 배경을 밝힌 그는 “스탠탑비뇨기과의원의 남성음경, 길이연장, 귀두확대를 아우르는 남성 확대 수술인 Top6복합확대수술뿐 아니라 발기부전, 조루, 남성질환 치료 프로그램 모두 인상적이다. 그 중에서도 스탠탑 진피를 이용한 TOP6 복합확대수술의 결과는 상당히 의미가 깊다”며 이번 방문이 매우 값진 시간이었음을 강조했다.

이에 이창민 부원장은 “아나스티나 박사의 방문으로 만다야 병원뿐 아니라 한국-인도네시아 간 교류의 물꼬를 튼 것 같아 기쁘다”며 “향후 남성수술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협력, 합작 관계를 지속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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